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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논평
2012/09/12 14:57:29
혁명 이후의 이집트 정세

카이로/CDNTV

현재 이집트 정세는 지난 6월 30일 무르시 대통령 취임 이후 사회적 안정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이슬람 형제단에서 창당한 자유 정의당 소속 도지사 후보들이 새로 임명되면서 이집트 27 곳의 주 중 95%의 주지사가 근본 이슬람 주의 인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군부 출신들이 주지사로 임명되었으나 중앙 정부 부처와 각 지방 관료 90% 이상이 이슬람 주의자들로 채워지게 된 것이다.

새로운 관료들의 진출로 정부의 행정 서비스가 혼란을 겪으면서 외국인들의 차량등록 업무가 더욱 까다로워진 실정이다.

또한 정권 교체 이후에도 물가 상승과 고용의 불안, 치안 부재가 지속되어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정국 속에서 종교간 갈등이 재연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기독교인들 사이에 퍼져나가고 있다.

johnlee86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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