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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
2007/11/05 00:00:00
이단들의 정통교회 포장 갈수록 늘어 ‘주의’
이단 출신자 검증 필요 이단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같은 사실은 26일 한기총 이대위가 개최한 신천지 관련 기자회견에서 나왔으며, 정통교회로 위장해서 한국교회에 침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서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에서 나온 사람들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삼경목사와 진용식목사, 신현욱, 강성호, 권남궤, 조현섭씨 등이 나와 신천지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구리시에서 가짜 목사 행세를 해온 신현욱씨도 참석했다. 신씨는 “쉼터 형식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면서 “자체 내에서 목사 호칭을 사용하기로 해 지금까지 목사라고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씨 말과는 달리 신씨는 축도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축도까지했으며, 주보에도 버젓이 목사로 표기해 사용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단전문가들은 “한기총 이대위가 검증과 연구 절차 없이 비호하는 것은 상당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면서 “신씨와 함께 나온 박경호씨의 경우 이태원 등에서 오히려 신천지 교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그대로 가르치고 있어 위장 잠입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 전문가는 또한 “박경호 등은 한기총 이대위를 업고 마치 정통교회서 실시하는 성경교육 프로그램 처럼 위장해 안심시키고 있다”면서 “이단을 경계하고 대처해야할 이대위가 오히려 이단들을 보호하는 꼴이 됐다”고 덧붙였다. 신씨와 함께 나온 박씨의 경우 실제적으로 로고스코리아 성경연구원을 설립 신천지 교리를 그대로 가르치다 최근에 언론에 적발 위장 사실이 드러난바 있다. 한편 신씨 등은 이날 “신천지에서 개혁을 요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아 탈퇴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교리 비판과 함께 이만희씨에 대한 정체를 폭로 했다. 신씨는 “박태선, 유재열, 백만봉, 문선명, 생령교회 전진화 씨의 각종 교리가 신천지에서 절묘하게 만나 어떤 교리보다도 중독성이 강한 독주가 탄생했다”면서 “이것이 비유풀이와 계시록의 실상으로 대표되는 신천지 교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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