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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화
2019/09/30 21:18:11
성경에 없는 사도신경, 왜 고백해야 하는가

신간-사도신경이 알고 싶다

유현우 기자/사도신경은 주기도문(마태복음 6:9~13)이나 십계명(출애굽기 20:3~17)같이 성경 본문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의 핵심 내용이 가장 잘 요약되어 있다. 그래서 성경에 없는 사도신경이라는 말은 성경에 하나의 본문으로는 없다는 뜻이지 그것이 성경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사도신경이라고 해서 사도들이 만든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은 사도들의 신앙을 계승한 것이기에 사도신경이라고 부른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이 사도신경은 초대교부가 고안한 것이 아닌 사도들이 전해준 성경의 가르침을 가장 탁월하게 요약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꿀벌들이 모든 아름다운 꽃에서 꿀을 모아놓은 것과 같다고 했다. 사도신경은 참된 신앙과 거짓 신앙을 구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다. 이대로 믿으면 참된 신앙이요, 이 중에 어느 것 하나를 부인해도 이단인 것이다. 바른 신앙을 갖기 원하는 성도라면 사도신경을 제대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저자 박성규목사

총신대학교에 입학한 후 서울 내수동교회 대학부 생활을 통해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역동적 예배와 소그룹의 다이내믹을 경험하였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4년간 육군 군목으로 섬기면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고, 불신 사회 속에서 어떻게 선교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었다.

육군 장학금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여 신학 석사학위(Th. M.)를 받았으며, 군을 떠나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선임목사로 섬기면서 예배의 감격을 다시 한 번 누렸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제자훈련 목회와 창의적인 일반 목회를 경험하고 익힌 귀한 시간이었다.

그는 교회가 게토가 아니라 지역을 섬기는 공동체여야 함을 늘 생각하는 목회자이다. 또한 설교자로서 말씀에 대한 바른 가르침을 위해 계속해서 공부하여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취득하였다.

2006년 부산 부전교회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교회를 세워 가며, 전통적인 교회도 얼마든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2010시사저널이 기독교 차세대 리더 중 한 사람으로 선정하였으며, CTS ‘44두란노 바이블강사로도 섬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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