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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2020/09/30 14:37:31
함춘호 씨 ‘선한이웃’ 9월 호 표지 모델로 나서

“9, 생명을 구하는 장기기증의 달입니다

함춘호 씨, 생명나눔의 소중함 전하고자 표지촬영 및 인터뷰에 참여해

지난 2009년에 직접 사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바 있어

평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타 연주로 재능나눔에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해

최성주 기자/()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장기기증인과 이식인의 소식 및 장기기증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잡지인 선한이웃에 기타리스트 함춘호 씨가 표지모델로 나섰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선율로 밝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함춘호 씨는 지난 2009년 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당시 사후 각막기증과 뇌사 시 장기기증을 약속한 함 씨는 “2009년 김수환 추기경님의 각막기증 소식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어요라며 마침 중년에 접어든 저는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때였는데, 장기기증을 접하고서 바로 이거구나 싶었죠라고 등록 소감을 밝혔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후 먼 훗날 이루어질 생명나눔을 생각하며 건강관리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는 함 씨는 장기기증의 주인공이시기도 한 도너패밀리(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라며 여러분을 가슴깊이 존경합니다. 슬프고 힘든 가운데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장기기증을 결정한 도너패밀리 모든 가족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함 씨는 생명나눔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나눔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중학교 때 시작한 신앙생활을 계기로 나눔과 봉사에 눈을 뜨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교회에서 자연스럽게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을 접하게 되며 지금까지 그 일들을 이어오고 있다는 그는 최근까지도 군인, 투병하고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기타 연주를 통해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함 씨는 나눔에 특화된 사람은 아니지만,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면, 피하지 않고 실천하는 편이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장기 이식만을 기다리고 있는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통해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라는 전했다.

박진탁 이사장은 생명나눔을 약속해시고, 그 뜻을 많은 팬들과 공유해주신 함춘호 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장기기증 캠페인이 전면 취소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지만 함춘호 씨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앞장서 장기기증을 희망해주셔서 생명나눔의 물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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