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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2018/09/29 23:01:43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수원에 4번째 웨슬리선교관 개소

조원교회 박대웅 신선희 권사의 가정에서 무상제공

최성주 기자/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인준기관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 부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평촌교회)지난 12일 수원시 조원동에 감리교 웨슬리선교관 제4관 개소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1부 개소예배는 조정진 목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의 사회로 서원석 목사(조원교회 담임)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평촌교회)의 설교와 이상윤 목사(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 원장)의 축사 및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어 2부 개관식 순서는 현판식 및 축하 테이프 컷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향유옥합을 드린 마리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는 마리아가 주님께 부어드린 향유는 낭비가 아니며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주님을 섬기고자한 사랑의 행위이다주님께서 복음이 증거 되는 곳마다 이 여인의 이름이 기억되리라는 말씀처럼 제 4호 웨슬리선교관을 제공한 성도들의 귀한 섬김은 교회와 이 세상에 사랑의 이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날 축사를 맡은 이상윤 목사는 국외 선교사들은 선교지에서도 체류와 거주상의 어려움을 갖고 있으며 잠시 국내에 들어올 경우도 머무를 곳이 없어 어려움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히고 복음을 위해 나그네처럼 살아가는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과 대책이 교단 정책차원으로 활발 전개되어 전국적으로 100개의 선교관이 갖추어지는 기쁨이 있길 소망한다고 제4관 개소를 축하했다.

이후 순서에 따라 감사패 전달 순서에서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에 무상으로 선교관을 제공한 박대웅·신선희 권사(조원교회)우연치 않은 기회에 감리교회에서 파송한 해외선교사들과 목회자에게 무료로 선교관을 운영하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주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은퇴한 원로목사들을 위해 원로원을 운영할 계획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먼저 선교사들을 위한 섬김의 마음을 주셨다며 감사패 전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9개월간 총 18개국 99명의 선교사들과 가족들이 총767일을 머물며 선교관을 이용하였다고 밝히고 감리교회의 사랑을 통해 무상과 공유의 힘이 기적을 낳고 있다선교관 운영을 위해서 감리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감리교웨슬리선교관 제4관은 단독주택 1층으로 방2, 거실, 화장실, 다용도실 등과 조리기구 및 식기류가 구비된 공동주방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TV, 세탁기, 냉장고 등 선교사들이 일시 귀국 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개소된 당산동 제1선교관을 시작으로 4월에 개소된 신림동 제2선교관과 5월에 개소된 송도 제3선교관에 이어 9개월 만에 수원에 경기권을 아우를 수 있는 제4관이 개관 됨으로서 감리교웨슬리선교관은 선교사들에게 숙식등 거주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국적인 선교관 거점을 형성해 나가고 있으며, 교회의 후원을 통해 무상과 공유를 모토로 운영하고 있는 감리교웨슬리선교관은 국내입국 시 주거가 일정치 않은 선교사와 가족들을 위해 원하는 기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개소하게 됐다.

감리교웨슬리선교관 이용방법은 선교사가 한국으로 입국 전 이메일이나 카톡 등 사전신청을 통해 숙박 일정을 조율할 수 있으며, 파송교회 담임목사의 추천서와 이용신청서를 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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