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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2017/12/31 21:02:36
“어르신들, 예수님처럼 초대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가족

최성주 기자/<광림 사랑의 집>은 춘천 밤나무 숲 사이에 사할린 강제이주노동자, 원로목회자 부부, 무의탁 노인을 위한 양로원으로 시작했다. 나라와 가정, 교회와 이웃을 위해 수고하신 어르신들이 사랑의집에 모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 가족이 된 것이다.

2002년부터 <광림노인전문요양원>으로 변화하여 치매와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위한 요양원이 됐다. 2008년부터는 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작되어 건강보험공단의 심사평가 후, 시설등급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현재 134명 정원 중 어르신 95명, 4개 생활동 운영으로 65명의 직원들이 24시간 정성껏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광림 사랑의 집(광림노인전문요양원)>은 강촌광림교회와 함께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속회, 절기 행사, 호렙산 기도회 등의 영적 프로그램을 가지고 천국소망을 전하고 있다. 점점 고령화되고, 중증화되는 어르신들의 육체적, 정신적인 상황에 따라 “예수님처럼”이라는 나눔 인사를 수시로 나누며 “예수님”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어르신들의 예배 전에는 어르신들이 “예수 사랑하심을” 박수치며 찬양한다. 때로는 치매와 여러 질환으로 반응이 없던 어르신들도 어느새 함께 박수를 치시거나 “날 사랑하심”을 따라 부르시는 모습을 보면 영적인 돌봄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된다.

약 50%의 어르신들이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다. <사랑의 집>에는 영안실이 있어 가족이 없으신 어르신들의 임종예배, 장례예배, 감람동산 산골예배까지 장례를 통해 천국소망을 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광림의 각 선교구, 사랑부, 사단법인 광림, 서울문영여중, 경찰대학, 벽산그룹 신우회 등 각 기관에서 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나누고 있다. 리브가, 호스피스 선교회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마다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와 목욕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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