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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교
2017/05/31 23:19:34
배우 윤유선, 딸과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방문
MBC <나누면 행복> 촬영 차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사업장 방문

힘든 현실 속 가족 간 사랑의 소중함 느끼고 돌아와

최성주 기자/배우 윤유선 씨와 딸 이주영 양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방문기가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이하 나누면행복)을 통해 오늘(31일) 밤 방영된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 윤유선 씨가 딸과 함께 기아대책의 마다가스카르 사업장을 찾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윤유선 씨의 모녀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말하는 현지 아동들을 만났다.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 외곽 쓰레기 마을에 살고 있는 13살짜리 로베르는 매일 쓰레기를 주워 가족의 생계를 돕는다. 누나와 동생들이 모두 나서서 일해도 하루 버는 돈은 700원 정도다. 하루 식비로 쓰기에도 모자란 돈이지만 로베르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주영 양은 “내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윤유선 씨 역시 “힘든 상황을 원망하지 않고,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윤유선 씨는 2012년 5월 MBC ‘나누면행복’ 촬영을 계기로 기아대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아프리카 말라위에 교회를 건축하고, 2014년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윤유선 모녀의 마다가스카르 이야0기는 MBC <나누면 행복>을 통해 오는 31일 밤 25시 15분(6월 1일 새벽 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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