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회,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예배 만들기 캠페인

유현우 기자/전국 곳곳에서 코로나 3차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600명대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8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로 일괄 격상하기로 했다. 수도권은 3주간 대면 예배가 금지되었으며, 비수도권도 대부분의 교회가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대림절 둘째 주일이 지난 지금, 교회학교는 대림절 셋째 주일부터 성탄절에 이르기까지 교회학교 아이들을 대면으로 만날 수가 없다.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가장 중요한 절기에 급작스런 비대면 예배 준비로 발을 동동 굴리는 교회학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지난 1년간 교회학교 교육에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작은 교회와 농어촌교회에서는 이번 성탄절이 더 막막할 수밖에 없다. 히즈쇼 이런 어려움이 많은 교회들을 위해 지난 9월에도 진행하였던 ‘모든 교회,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예배 만들기’ 캠페인을 다시 진행한다.

히즈쇼는 성경 콘텐츠를 통해 ‘유튜브 구독자 74,000명, 히즈쇼 영상 시청자 28,000,000명’(2020년 12월 기준)을 만나고 있다. 히즈쇼는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예배 영상 제작의 노하우로 비대면 예배 영상 제작을 교육한다. 히즈쇼의 노하우로 컴퓨터를 잘 모르는 초보자도 1시간 만에 예배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히즈쇼는 PPT와 OBS 프로그램에 히즈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초보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촬영 후 편집 과정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즈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예배 영상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 히즈쇼가 제공하는 설명 영상에 따라 예배 영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고 누구나 온라인 예배를 1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히즈쇼는 지난 11월부터 성경의 모든 디지털콘텐츠를 담은 ‘바이블아카이브’(바이블아카이브.net)를 오픈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교회학교에게는 1달 분량의 예배를 제작할 수 있는 ‘바이블아카이브’ 쿠폰을 제공한다. ‘바이블아카이브’에서 다운 받은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다면 무료로 온라인 예배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히즈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대림절과 성탄절에도 예배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사역으로 바쁜 작은 교회와 농어촌교회 교역자들도 이 캠페인을 통해 쉽고 빠르게 온라인 예배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한국교회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본 캠페인은 구글 주소로(https://forms.gle/8n9LM9xz5NYh4KZh7) 신청 가능하다. 히즈쇼는 돌아오는 10일 밤 9시 히즈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나눌 예정이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히즈쇼 홈페이지(www.hisshow.co.kr)와 히즈쇼 전화 1644-4129를 통해 자세하게 상담 받으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