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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회
2020/02/29 19:44:06
청년신학아카데미 1학기 ‘일의 신학’ 주제

316일부터 68일까지 격주로 서향교회에서 진행

유현우 기자/신학이 있는 청년사역과 성찰하는 행동가(Reflective Practitioner)를 지향하는 청년신학아카데미가 20201학기의 주제를 일의 신학으로 정했다. 일의 신학(TOW : Theology of Work)은 선교적 교회론과 함께 포스트모던 상황의 복음사역을 위해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다.

이 주제에 관한 복음주의권의 인식은 전통적으로 소명론을 중시했으나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의 다원적인 상황 속에서 현장과 상관성 있게 다루어 본 적은 없다.

1, 2회차에는 전통 소명론과 폴 스티븐스 <일터신학> 에서부터 볼프 <일과 성령>에 이르기까지 일의 신학과 노동윤리의 맥락을 짚어보고 볼프의 <일과 성령>을 꼼꼼히 살펴본다.

3, 4회차에서는 신학적 개념을 성경적으로 확인하고 성경의 언어로 표현하는 청신아의 사역원리를 따라 바울신학과 시가서를 중심으로 성경적인 일의 신학을 구성해 보려고 한다.

특히 이 부문의 뛰어난 노작인 <TOW 일의 신학 성경주석>(미국 TOW Project, 2014, 두란노 역)을 활용한다.

5회차의 BaM과 일의 신학은 선교지에서의 Business as Mission사역이 신학적 원천을 확보하며 목양적 복음사역과 더 깊이 연결되게 하는 유익이 있을 것이다. BaM을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거래관계의 상황(context)에서 심도있게 다루게 될 예정이다.

6회차는 일의 신학이 학문적 관심사로 머물지 않기 위해 빠져서는 안 될 4차산업혁명문제를 다루게 된다. 전통적인 일터, 일의 기회가 사라지는 시대에 노동의 윤리, 노동과 자본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심각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관심사안을 논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신학함에 있어서 일의 신학은 피할 수 없는 주제이며 향후 교회 세움을 위해 설교와 콘텐츠 생산에서도 중요한 준거점이 될 것이다.

청년신학아카데미는 일정은 316일부터 68일까지 격주로 월요일에 서향교회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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