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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 교회
2020/09/30 14:28:43
개혁교단, 제105회 정기총회 통해 신구임원교체

비대면 온라인 총회로, 전국 22개소 지역노회별로 모여

최성주 기자/코로나19 펜데멕은 9월 정기총회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개혁교단의 제105회 정기총회는 국가 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서울 강서 예원교회를 중심으로 전국 22개소 지역노회별로 50명 미만 이 모여 은혜로 진행됐다.

정기총회 역사상 처음 개최된 온라인 화상총회는 비록 대면총회로 열리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총회를 진행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고, 쌍방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결의하는 등 원활히 진행됐다.

회무처리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정학채 총회장의 사회로 김영수 장로(부총회장)의 기도와 서기 하충식 목사의 성경봉독(10:1-4), 예원교회 중찬단의의 찬양 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이규상 장로가 헌금기도를 하고 총무 김경만 목사가 광고 한 후에 증경총회장 정은주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장은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코로나 19로 공격을 받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유례없는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런 시국에 우리는 제자의 인생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장은 예수님의 주위에는 제자와 무리가 따랐는데 지금도 제자가 있는가 하면 무리 중 하나에 끼어 사는 자들이 있다. 우리는 어느 쪽에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회장은 제자는 스승의 삶을 본받고. 전문가 곧 장인이 돼야 한다. 우린 제자로서 사도직을 계승했다. 그리고 교회와 사회로 보냄을 받았다, “코로나19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를 지침이 됐다. 코로나 이후 교회를 섬길 때 분명한 제자의 삶을 살아 칭찬 듣는 총대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허진국 장로(부회계)가 기도가 있었고, 서기 하충식 목사가 22개 지역에 참석한 총대 수를 확인한 결과 총대 621명 중 383명이 참석 개회 성수가 돼 총회장이 제105회 총회가 개회 됨을 선언을 한 후에 서기 절차보를 임시보고로 받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관리위원장 김운복 목사가 나와 제105회 총회를 이끌 신 임원후보자들을 공포하자 규칙 266(후보자가 1인일 경우 투표 없이 당선)’에 의거 출마자 전원을 박수로 추대했다.

새로 선출된 신임원은 총회장 김송수 목사(경기노회), 부총회장 조경삼 목사(경중노회), 장로부총회장 조문환 장로(대구노회), 서기 김진규 목사(경남노회), 부서기 이명복 목사(중부노회), 회록서기 최은정 목사(서울남부노회), 부회록서기 노일환 목사(전남노회), 회계 허진국 장로(서울강남노회), 부회계 홍성희 장로(서울강남노회)로 구성됐다.

이어 신임원들의 인사가 있은 후에 직전총회장 정학채 목사가 성경과 헌법, 고태를 신임총회장 김송수 목사에게 인계하고 신임총회장이 취임사를 했다.

김송수 총회장은 총회장으로 선임해주신 총대원 여러분과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총회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코로나19사태가 8~9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면서 100만에 가까운 사망자와 3천만의 확진자가 발생과 긴 장마로 기록된 54일간의 장마와 폭우, 태풍 등으로 인한 수재는 경제 및 생산 활동은 위축을 가져왔고 이로 인한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에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왔다. 특히 정부 당국의 비 대면예배 행정명령은 한국 기독교를 최대의 위기에 빠뜨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회장은 기독교인의 예배권을 정부당국의 행정권으로 강탈한 2020823일 주일은 우리 한국 기독교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날로 기록이 될 것이다면서, “정부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생명과도 같은 예배권을 행정명령으로 제약하지 말라. 정부와 국회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교묘하게 포장된 동성애합법화를 즉각 중지하고 관련법안을 폐기하라고 강조했다.

또 총회장은 재임 중 교단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전도와 선교에 매진하며, 시대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총회, 총회 산하의 각 상비부와 위원회 활동 강화에 힘쓰겠다고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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