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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21:55:22
합동총회, 초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취임

"총회 행정 체계화에 매진 하겠다"  
유현우 기자/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초대 사무총장에 이은철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취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하여 합동총회는 23일 총회 여전도회관에서 ‘초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드리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초대 사무총장에 임명된 이은철 목사는 “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과 동역자 및 총회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총회장님이 주신 말씀 잘 붙잡고, 부총회장님이 지시한 정책을 잘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총회장님의 가장 큰 업적이 이은철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세운 것이라는 평가를 받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곧 총회장이 되실 소강석 목사님 보필하여 잘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정창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윤선율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박재신 목사(회록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부르심에 합당하게’ 제하로 설교를 했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일을 감당함에 있어 겸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총회장은 또 “인내하며 오래 참으며, 결론적으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해야 한다”며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행함으로 이 시대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설교를 마친 뒤 김종준 목사는 이은철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축사를 전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사무총장은 정치적인 자리가 아니라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며 “우리 총회가 사무총장 제도를 도입한 것은 대내 업무와 대외 업무를 구분하고, 전문적이고 치밀한 미래지향적인 총회로 나아가기 위함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특히 “임기 동안 총회 행정을 잘 해주시고, 총회의 마스터플랜을 잘 그려주길 바란다”며 “총회 발전의 든든한 초석을 만들어주실 줄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은철 목사의 인사말, 최우식 목사(총무)의 광고에 이어 김삼봉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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