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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15:52:51
경기중부노회 윤익세목사 조사청원 불법 논란

조사청원 절차 문제되니 취하 후 또 조사청원

충남노회 사실상 행정정지 상태

유현우 기자/합동총회 윤익세목사(아산 사랑의교회)5일 합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가지 불법 사항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 잡아 달라고 촉구했다. 

총회서 제명당한 사람들 서류 받을 수 있나

박노섭 이상규 목사는 합동 충남노회 소속이었으나 현재 제명된 상태다. 총회 기소위원회에서 올린 내용이 103회 총회를 통과했다. 따라서 합동총회 회의록에도 이 같은 내용이 나와 있어 총회와 노회에서 회원권이 없는 사람이다.

이들은 충남노회 개최금지 가처분 소송을 세 번했다. 첫 번째 2016년은 가처분이 인용되었으나 20172018년은 연속해 기각을 당했다. 2019년에는 자신들이 제명처리 된 것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했으나 이도 기각 당했다.

윤익세목사는 제명된 이들이 현 총회임원회에 서류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공식적인 노회서류가 아닌 제명된 자들이 올린 서류를 받았다면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명된 사람의 서류로 충남노회 행정정지를 시켰다는 총회직원의 설명을 들었다“7월에 충남노회 서류(임시당회장)를 발급해주었다가 이를 다시 취소 시켰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경기중부노회 조사청원 절차 문제되니 취하 후 또 조사청원

합동총회 임원회가 경기중부노회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청원을 받아 74, 22차 총회임원회에서 윤익세목사 조사처리위원회를 조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6가지에 대한 조사내용에 대해 위원을 구성했다는 선임통보를 경기중부노회에 공문으로 보낸 것이다.

그러나 경기중부노회(노회장 최광영, 서기 강만석)의 윤익세목사 조사청원은 정식적으로 노회를 거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절차상 하자가 있는 청원서를 총회임원회에 접수한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총회임원회가 이를 모르고 바로 조사처리위원회를 조직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는 합동총회 규칙 제2장 임원, 7(임무)에 서기는 ‘2)총회로 오는 서신, 헌의, 청원, 보고, 문의, 소송 등 모든 서류를 접수하여 헌의부에 전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기가 헌법을 따라 헌의부에 전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임원회에 올려 다룬 것은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조사처리 취하서를 726일 총회임원회에 보낸 이후 경기중부노회는 729일 임시노회를 열어 윤익세목사에 대한 조사처리 청원을 추인 해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기가 이를 다시 받아 임원회에서 또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한 것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윤익세 목사는 임시노회에서 추인 받을 때 총회임원회에 올린다는 결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노회에서 올린 청원을 임원회가 바로 다루어 조사처리위원회를 만들 수 없고 본회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 노회에서 다른 노회원을 조사해달라고 올릴 수가 있는지 총대원들에게 묻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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