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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 교회
2018/09/30 23:27:16
“성령과 진리 붙잡고 시대적 사명 감당해 나가기를”

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축복 성회… 조용기 원로목사 설교

유현우 기자/순복음강남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축복성회가 19일 대성전에서 은혜속에 열렸다. 최명우 담임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성령과 진리의 말씀으로 33년 간 성장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시대적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명우 목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며 수 많은 교역자와 성도님들의 헌신 덕분이다. 더불어 그 밑바탕 에는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가르침과 지도력, 그리고 기도가 있었다”고 감사했다. 특별히 조용기 원로목사는 3일 간의 도쿄성회를 인도하고 돌아온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교회를 찾아와 성도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요한복음 6장 1절부터 15절을 본문으로 ‘겨자씨만한 믿음도 표적을 일으킨다’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어린 아이가 가지고 나온 보리떡 다섯 개 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이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오히려 사람들 중에는 ‘작은 것을 가지고 나갈 바에 야 아예 안 가지고 나가는 게 낫다’고 여겼을 이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오병이어를 기쁘게 받아 축사하셨다”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겨자씨처럼 작을지라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왔다는 것은 정신적 믿음의 표현이다. 긍정의 믿음을 갖고 기도하면 표적이 나타난다”며 “교회도 예수님과 더불어 표 적이 있는 목회를 하면 발전이 있다. 가득 채워 주시도록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자”고 제시했다.

박종일 장로회장은 대표기도를 통해 “순복음강남교회가 최명우 담임목사를 통해 제2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복음이 타오르는 마중물이 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최명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조이풀찬 양단과 호산나찬양대, 구성우·신문경 집사 부부가 아름다운 찬양과 특송을 올려드렸다. 또한 창립33주년 기념영상이 방영됐고, 김회권 안수집사 부회장이 헌금기도, 문하은 자매 (대학부)가 헌금송으로 마림바를 연주했으며 조용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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