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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 교회
2018/02/09 10:24:50
합동 한성노회 재판회 치리, 법적 공방 예상

재판회, 공금횡령-사문서 위조 등으로 목사 면직 결의 

전주만 목사 사법당국에 즉각 고소 등 강력 대처 할 것"밝혀

유현우 기자/합동총회 한성노회(노회장 서상국 목사)가 전주남목사(새서울교회)에 대해 공금횡령, 사문서 위조, 교회분리 등을 주장하며 면직 처리 했다.

한성노회는 8일 화정목양교회(이춘봉 목사)에서 제117회기 2차 임시노회를 통한 재판회를 열고 이 같이 주문했다.

당사자인 전주남목사는 이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그는 면직 처분 내용 모두가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사법 당국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성노회는 이날 임시노회를 재판회로 변경 궐석재판 형태로 판결을 했다. 이에 대해 전주남목사는 재판 절차상 소환 받은 적도 없었고 이에 대한 조사를 한 적이 전혀 없는 불법적인 판결이라고 항변했다.

노회는 판결문에 따르면 전주남목사는 2006-2017년까지 한성노회로부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로 파송을 받아 노회가 지출한 운영 이사비를 200614백만원을 납부하였고, 그 후 2016년까지 납부하지 않고 횡령하였다가 들통이 나자 36백만 원을 운영이사비로 2017926일 납부하였다고 자신이 인정한바 있다면서 정치 제16장 제10, 권징조례 제13조에 의거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판회는 총신법인국에 확인한 결과 2007-2017년까지 운영 이사비를 노회에서 받아 총신에 납부 하지 않고 원고의 주장대로 공금을 횡령한 죄가 드러났다고 보았다.

그러나 전주남 목사는 노회서 운영 이사회비를 받은 일이 전혀 없으며, 받은 것이 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면서 여기에 대한 것은 사법당국에 고소할 방침인 만큼 상세하게 밝혀질 것이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원고 이춘봉 목사는 전주남목사는 2016.4.11.-2017.10.15.일까지 목양교회 임시당회장을 맡은바 있는데 담임 목사로서의 당회장인 것처럼 교회 재산 등기에 자신을 교회 대표자로 등재하여 교회 재산을 차지하려는 악한 심술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동의회의 개정 절차도 없이 교회 정관을 임의로 위조하였으며, 당회원 등 2명을 포섭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면서 정치 제15장 제10, 권징조례 제1장 제3, 권징조례 제6장 제42조를 위반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주남 목사는 합동총회 정기총회에서 임시당회장으로 파송되면 담임목사의 권한을 갖는다고 결의 한 바 있다면서 이미 전임자가 은퇴를 했고 교회 대표자가 유고 상태였기 때문에 후임자가 올 때까지 은행, 부동산 등 자동으로 법적대표자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또 “2017.10.15.일 임시당회장을 사임하면서 임시당회장으로 노회에서 파송 받은 서상국 목사도 똑같이 은행, 부동산 등이 대표자로 변경 됐다면서 단지 본당은 당시 교회가 양분된 상태여서 공동회의를 열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지 본인이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그런 적이 단 한 번도 없음에도 마치 그런 것처럼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회 정관을 공동의회 절차 없이 변경하고 위조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당시 공동의회를 개최해 공식적으로 정관을 변경한 것이다면서 “2명을 포섭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고 당시 임시 당회장으로 파송 받아 다시 왔을 때 이미 당회원들이 양분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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