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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 교회
2017/12/31 21:18:19
평신도들의 수고와 땀방울로 세상을 품다
2017년 남/여/실업인 선교회, 선교와 봉사, 나눔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 전해

유현우 기자/광림교회 평신도공동체인 남선교회총연합회와 여선교회총연합회, 실업인선교회 회원들은 2017년 한해 청지기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며 힘차게 달려왔다.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는 교회’ 표어처럼 맡은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2017년 한해를 마감하며 각 선교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비전을 들어본다.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남선교회

영성과 선교, 봉사, 나눔의 활동을 통해 광림교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남선교회총연합회(이하 남선)는 올 한해 청장년부와 스데반선교회의 부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믿음의 젊은 가정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매월 ‘스데반가족연합모임’을 열고 예배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말 ‘스데반가족송년페스티발’에 150가정 55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하여 담임목사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07년 <결혼식 화환 대신 사랑의 쌀> 캠페인을 시작한 남선회원들은 지난 10년 동안 3억 여 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불우시설 등에 전했다. 올해도 2,300만원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청년선교국 주관 ‘연탄 나눔’ 행사에 연탄 5천장을 전달했다. 박기연 장로(남선교회 위원장)는 “내년에도 말씀과 기도로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고 선한 일에 헌신하는 기관이 될 것”을 약속했다.

정성어린 섬김으로 이웃을 돌보는 여선교회

2017년 ‘전도와 양육으로 성장하는 여선교회’를 다짐한 여선교회총연합회(이하 여선)는 올해도 변함없이 교회 내 기관들 뿐만 아니라 국내외선교지, 미자립교회, 지역사회기관, 보호시설, 미혼모센터, 목회자 등을 섬겼다. 여선회원들은 특히 ‘선교’와 ‘전도’에 더 관심을 갖고 모든 활동을 집중했다. 봄, 가을 열리는 <선교바자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믿지 않는 지역주민들을 자연스럽게 교회로 이끌어 전도로 이어지는 큰 가교 역할을 했다. 에코제품 판매와 유명 블로거를 초청해 젊은층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회원 양육에 큰 관심을 갖고 선교교육세미나와 성경통독, 중보기도 등을 통해 영적 성장을 도왔다. 특히 ‘익투스영성훈련’은 1박2일 일상에서 벗어나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선배 회원들의 정성어린 섬김을 통해 잃었던 감사의 회복과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재발견하는 은혜의 자리로 인기가 높다. 2018년에도 ‘축복의 통로가 되는 여선교회’가 되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신앙과 삶의 일치를 이루는 실업인선교회

실업인선교회(이하 실선)는 실업인으로서의 소명인 일터가 선교지임을 인식하며, 교회 목회 방침에 따라 선교와 영성훈련과 봉사활동에 노력하는 한해였다.

실선 회원들은 지난 6월 <베트남광림선교센터> 선교 후원을 위한 ‘6월의 선물’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교회에 전달했다. 또 성인지적장애인시설인 <겨자씨사랑의집>을 방문하여 후원금과 간식,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함께 예배드리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또 다음세대의 감소를 걱정하는 실선 회원들은 청년부가 부흥하도록 기도하며, 청년선교국 주관 ‘2017 성령한국청년대회’, 미자립교회의 자립을 돕는 ‘교육선교’, ‘크리스마스 성탄트리장식’,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등에 적극후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유용 장로(실업인선교회 위원장)는 “2018년에도 하나님과 교회의 충실한 일꾼으로 기독실업인의 소명과 선교, 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선교회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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