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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계 종 합
2020/03/24 21:51:08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1번, 불교 인사 논란

불교 정각회 임원 출신 이은재 의원 1번 선정 

당직자 일부 강력 반발, 한국교회 위해 활동 관계자 배제

공동취재단/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선정된 인사들이 한국교회와 무관한 인물들로 세워져 논란이 되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24, 26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발표 했다. 그런데 그간 한국교회 수호와 대변을 위해 적극 앞장서 온 인물이 아닌 불교신자 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 감사(20대 국회) 출신 이은재 의원을 1번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소녀상에서 친일 발언 등으로 문제가 됐던 주옥순 엄마방송 상임대표를 5번에 선정했으며, 전혀 한국교회를 위한 활동이 없었던 윤재성 목사(기침총회 대전본지방회 증경회장)10번에 선정했다.

반면 동성애 문제를 비롯한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에 적극 앞장서 온 홍호수 사무총장은 18, 문원순 목사는 26(예비)으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기독자유통일당 홍호수 사무총장은 비례 대표직을 사임하고 당직거부에 들어간 상태다.

홍 사무총장은 이번에 선정된 비례대표들이 한국교회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면서 일부를 제외하곤 아무런 관계성도 없는 사람들을 선정하는 것은 기독교계를 다시 한 번 실망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고 우려했다.

이어 현재 우한폐렴(코로나 19)으로 인해 정부와 여당, 일부 지자체장들로 부터 극심한 종교 탄압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기독자유통일당은 인지해야 한다교회와 무관한 사람들을 선정해 한국교회를 지킨다는 당헌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홍 사무총장은 당 지도부가 한국교회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다시 선정해야 한다면서 현재 상태로 선거를 치룰 경우 기독교계는 당을 외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례대표 1번에 선정된 이은재 의원은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종교가 불교로 되어 있으며, 실제적으로 각종 불교 행사에 최근까지 적극 참여해 온 바 있다.

불교 국회의원 모임은 정각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기독자유통일당의 당헌 당규에 맞지 않다는 것이 당원들의 지적이다.

이 의원은 자신이 불교 신자임을 불교 방송 및 관련 신문 등을 통해 여러 번 밝힌 바 있으며,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 활동하면서 사찰 음식을 국내외에 홍보해 왔다.

기독자유통일당 한 관계자는 당헌은 기독교의 사회적, 정치적 책임을 다하여 세상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당 대표와 공천위 및 당직자들이 충분한 검증도 없이 받아드리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 했다.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는 다음과 같다.

1. 이은재 의원 2. 김승규(국정원장, 법무장관 3. 이래란(자유문화통일문화원장) 4.김석훈 (안산시의회의장) 5. 주옥순(엄마방송 상임대표), 6. 고영일(기독자유통일당대표), 7. 현숙경(바른인권여성연합 연구소 세움 소장) 8. 권오형(한국YMCA 감사) 9. 박연수(서울대학원 미학수료) 10. 윤재성(기침총회 대전본지방회 증경회장), 11. 오현민(태아사랑운동연합 경북지부대표) 12. 지영준(한국동성애대책협 인권위원) 13. 송혜정(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대표) 14.임성훈(레마선교회) 15. 박은희(제주교육학부모연대 공동대표) 16. 이동호(자유민주연구학회 사무총장) 17. 이향(제주교육학부모연대 공동대표) 18. 홍호수(동성애반대국민대회준비위 사무총장) 19. 이현영(국민을 위한 대안대표) 20. 한효관(건강한사회를 위한 국면연대 대표) 21. 정미라(예사랑교회 협동목사) 22. 우종욱(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23. 한정원(사회적기업 이사) 24. 최봉식(학국직장인선교연합회 지역네트워크 본부장) 25. 주준희(예비.엘에이 통역회사 CEO), 26. 문원순(예비.서울승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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