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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계 종 합
2019/12/02 09:34:16
법원, KBS교향악단 고세진 전 사장 의혹 비리 '사실 아니다'
서울남부지법, KBS교향악단이 고세진 전 사장에게 약 4,700만원 지급 판결
비리의혹이 사실상 조기 사퇴 시키기 위한 압박용 카드로
유현우 기자/KBS 교향악단의 고세진 전 사장에 대한 후원금 운용 관련 비리 의혹이 사실상 조기 사퇴를 시키기 위한 압박용 카드였다는 정황이 나왔다.
고세진 전 사장은 당시 취임전 수년간 내홍을 겪고 있던 KBS교향악단을 맡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3년 임기의 사장 직을 1년 3개월 정도 하다가 조기 사퇴했다.
당시 KBS교향악단의 권영빈 이사장은 고세진 전 사장에 대해 “의혹이라는 것이 별것이 없다”고 잘라 말한 바 있다. 이 내용에 대해 올해 초 법원의 판단이 나왔고 KBS교향악단이 주장한 후원금 유용금액이라는 부분은 대부분 인정 받지 못했다.
법원은 주문을 통해 KBS교향악단이 고세진 전 사장에게 약 4,7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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