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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계 종 합
2019/02/01 10:03:10
한기총, 사무총장 윤덕남목사-김노아목사 법정공방
139백 만원, A목사, B장로 등에 전달

공동취재단 기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윤덕남목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건에 대한 첫 심리가 30일 진행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남기주 부장판사)은 김노아목사가 2013년 전달한 13900만원에 대해 심리를 진행하며 당시 관계자인 A목사와 B장로를 다음 재판 증인으로 채택하고 증인신문 키로 했다.

13900만원은 취재를 통해 확인한 결과 5천만원은 한기총 동판비로 냈으나 한기총 운영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농협 방화동 지점에서 2013년 당시 실사위원회 회계 A목사에게 1천 만원, 12백만원, 6백 만원, 4백 만원이 자동이체 된 것과 현금으로 3천만원, 2백만원 등 총 64백만원이 간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한 관계자는 실사위원에서 회의비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청 된다면서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윤 사무총장을 특정인들이 의도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음해성 사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면서 법원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머지 5천 만원은 당시 B 사무총장이 받았다는 녹취록을 확인 했으며, WCC 반대 집회 찬조비로 9백 만원이 집행됐다.

당시 실사위원회에서 활동한 한 관계자는 “A목사에게 회의비 등으로 받은 것은 사실이다면서 실사 위원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건은 윤덕남 사무총장이 20184월 세광중앙교회 김노아 목사로 부터 고소를 당했으며, 검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하고 사기혐의에 대해서만 불구속 기소를 해 재판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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