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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계 종 합
2018/02/14 17:34:44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들 “속회총회...무효”

증경대표회장들 증경대표회장, 교단장, 단체장 긴급성명서무관

유현우 기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일부 증경대표회장들이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성규 선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증경대표회장들은 한기총 선관위 위원장 최성규목사는 서울지법 선거금지가처분결정의 근본 원인을 제공하여 선거무산을 초래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위원장을 사퇴하라한기총의 임시의장인 김창수목사는 위원장 임명을 즉각 취소하고 총대들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속회 총회는 동의할 수 없고 무효라고 주장하며 엄기호목사의 후보자 자격은 종전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이번 재선거에 후보자 자격이 없음을 공표하라고 전했다.

이어 증경대표회장 중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지명하고 선관위를 재구성하여 한기총의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라면서 “27일 개최되는 속회 총회는 전혀 동의할 수 없고 무효임을 선언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측은 법원의 인용된 부분은 정관 6조에 관해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주어진다는 것이 주요 부분이기 때문에 엄기호 목사는 후보로 인정된 것이다면서 선거관리 위원장은 임시의장이 선임한 것이기에 법적으로 전혀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가처분 결정에 의해 선관위로부터 후보등록 요청을 받았으나 참여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혔다면서 끝까지 어른들과 함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경대표회장단은 이목사가 나누어준 증경대표회장, 교단장, 단체장 긴급 성명서는 증경대표회장단의 요구 사항과는 무관한 것이고 절대 동의한 사실도 없고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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