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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5:50:23
제50회국가조찬기도회 3월 8일 연다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예정

유현우 기자/)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알파와 오메가(시작과 완성)’는 기도이다. 1948531일 오전 1020분 개회한 대한민국의 제헌국회는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의 요청에 의해 제헌의원 이윤영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러한 역사적 은혜의 전통을 받들어 국가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는 한 해도 쉬지 않고 이어지며 오늘날의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일구었다.

당시 제헌국회 198명의 국회의원 중 25%인 약 50명이 크리스천으로 전해지고 있고, 그 중 4명은 목사(이윤영, 오택관, 이남규, 오석주)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공식적으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8년 대한민국 국회에는 123명의 국회의원이 크리스천으로 등록하였으며, 이들 신앙인들은 수시로 기도하면서 의정사역에 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김진표 장로는 기도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매월 국회에서 조찬기도회를 개최하여 크리스천 국회의원들과 함께 기도생활을 실현하고 있다.

2003118, 국회조찬기도회를 비롯한 교계와 각계 인사들은 국가조찬기도회가 더욱 진지하고 은혜로운 영적 기도회로 나아가기를 염원하며, 창립총회를 열고 법인화했다.(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 법인허가 문화관광부 제411). 이후, 196851국가조찬기도회의 명칭으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계속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역시 국회조찬기도회 (대회장 김진표 의원)와 국가조찬기도회(준비위원장 채의숭 회장)가 기도 안에서 하나 되어 오는 3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두 기도회는 한국교회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회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섬기는 가운데 나라와 민족은 물론 통일의 소원을 가슴에 불태우며 역사를 주도해 가는 국가지도자, 그리고 나라와 민족과 지구촌 이웃을 위해 국내와 해외에서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국가조찬기도회를 진행 할 방침이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에서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의 의의와 개요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번에 열릴 국가조찬기도회는 50회를 맞아, 역대 가장 큰 5천여 명 참석을 예상하고 있다. 해외 정·교계 지도자들도 참석한다. 그래서 장소도 기도회 규모를 감안해 킨텍스로 정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서울 코엑스에서 했었다.

김진표 의원은 특히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비핵화로 인한 평화가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이번 기도회를 통해 마련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2년 만에 다시 소강석 목사를 설교자로 정한데 대해서는, 그가 개교회 목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나아가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국내 대표적 목회자라는 점이 작용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인 주대준 장로는 우리나라 기독교계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만큼 흠결이 없고 기독교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을 설교자로 정하자는 게 주요 방향이었다소강석 목사님은 그 개인도 그렇지만 새에덴교회 역시 그런 방향에 부합했다. 50주년을 맞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참신한 젊은 목회자로 하자는 뜻에서 소강석 목사님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주제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며, 성경말씀은 예레미야 333절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이다.

38일 아침, 현장인 킨텍스에 모인 5,000명과 함께 전국과 해외의 한인교회와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공동기도문을 놓고 기도하게 되며, 킨텍스 현장에서의 기도회는 TV를 통하여 지구촌으로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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