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대협 창립 5주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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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19-01-04 00:04본문
통일교 척결에 앞장서온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이하 통대협)가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았다. 통대협을 창립한 故 박준철목사는 생존시에 교계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통일교 실체를 낱낱이 알려 통일교를 궤멸하는데 앞장섰으며, 통일교의 실상을 알리고 교회가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해왔다.
故 박준철목사의 저서「빼앗긴30년, 잃어버린30년」은 문선명의 정체와 비리, 피가름의식, 거액재산착취 등을 알리며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문집단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엄청난 희생자를 줄였다. 남편인 故 박준철목사의 뒤를 이어 통대협을 맡은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통일교 제품 시설물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홍보하고 막아서 기독교인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현재 통일교 탈퇴자들의 창업, 결혼, 돌잔치, 축하 및 입원환자 심방, 수도권 지역 가정심방, 신앙생활 상담, 고충처리, 전국 기독교 목사, 성도들의 통일교 관련 전화상담, 통일교 관련 자료제공, 각 지역 통일교 행사 막고자 하는 규탄기도회 주최, 전국 통일교 비리폭로 강의, 간증사역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통일교는 많은 자금을 투자하여 곳곳에서 큰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교인들에게 갖가지 명목으로 헌금을 갈취 막대한 자금을 모으고 있어 한국교회의 주의가 지속적읋 요망된다.